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에 대한 수사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오늘(21일) 황선
경찰은 황 씨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순회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북한체제를 찬양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수의 인터넷 게시판에 북한의 선군정치를 옹호하는 글을 쓰거나, 다량의 이적표현물을 소지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에 대한 수사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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