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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차 구입 시 지원 / 사진=MBN |
'하이브리드 차 구입 시 지원'
하이브리드 차 구입 시 제공되는 보조금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민간인도 구입이 가능해진 전기차 보급량을 올해 3000대로 늘리고, 1대당 15000만원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2015년 환경부 업무보고'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환경부 업무는 Δ국민생활과 밀접한 4대 환경문제 해결 Δ환경불편을 덜어주는 찾아가는 환경서비스 본격 가동 Δ환경가치를 높여 새로운 산업육성 기회 창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고, 노후 휘발유차 촉매장치를 교체할 때 1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차량 2부제 등 차량이동을 통제하는 차량 부제운행을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이어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원사업'이 함께 시행됩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출고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탄소 배출
뿐만 아니라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구매보조금은 한국환경공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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