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내년부터 사범대와 교육대학원 등에서 배출되는 중·고등학교 교원의 양성 인원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2015년 업무계획 자료'
교육부 측은 중등교원의 임용고사 경쟁률이 최근 5년간 16대 1이나 될 정도로 수요와 맞지 않았다며,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정책연구를 거쳐 확정하고 감축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사범대와 교육대학원 등에서 배출되는 중·고등학교 교원의 양성 인원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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