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에 CCTV가 없는 빈 상점을 돌며 수백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노원구 일대 카페와 식당 등을 돌며 모두 23차례에 걸쳐 5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탈모로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새벽 시간에 CCTV가 없는 빈 상점을 돌며 수백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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