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사고로 숨진 굴착기 운전기사를 자사 직원으로 위장한 건설사 간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013년 6월 서울 구의동 하수관 공사 중 숨진 계약직 굴착기 운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정직원일 경우 산재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보험금을 타낸 뒤 유족들에게 합의금으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l ugiza@mbn.co.kr ]
산재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사고로 숨진 굴착기 운전기사를 자사 직원으로 위장한 건설사 간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