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가산동의 한 ATM에 카드 복제기와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서울 가산동의 한 ATM의 카드 투입구에 복제기를 붙이고 천장에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카드 정보를 빼가려 한 혐의로 중국 동포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공범 여부 등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지난달 서울 가산동의 한 ATM에 카드 복제기와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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