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 월곡동의 사우나 등에서 22차례에 걸쳐 760여 만 원을 훔친 혐의로 55살 허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허 씨는 미리 탈의실 열쇠를 훔쳐 드릴 등을 이용해 일명 '만능 열쇠'를 만든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신지원 | jiwonah@mbn.co.kr ]
사우나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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