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베트남법인장을 지낸 박 모 전 상무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상무는 지난 2010∼2012년
앞서 포스코건설은 내부 감사를 통해 박 전 상무의 비자금 조성 사실을 확인했으나 현지 업체에 제공하는 리베이트로 쓰였다고 보고 자체 징계만 한 뒤 형사 고발하지 않았습니다.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베트남법인장을 지낸 박 모 전 상무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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