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2년 자신이 근무하던 채권추심회사에 찾아가 대표를 감금· 협박해 16억 원 상당의 채권을 가로챈 혐의로 조직폭력대원 48살 신 모 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재개발이 활성화되자 많은 이권 사업이 있을 것으로 보고, 2010년 '폭력조직'을 결성한 뒤 범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2년 자신이 근무하던 채권추심회사에 찾아가 대표를 감금· 협박해 16억 원 상당의 채권을 가로챈 혐의로 조직폭력대원 48살 신 모 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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