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보다 힘들다는 취업난에 청년들의 시선이 취업에서 ‘창업’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1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30세 미만의 대표자가 창업한 법인은 총 3,885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에 비해 무려 92%나 증가한 셈이다.
39세 이하 신설 법인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청년창업은 총 2만 2,300여 개로 불어난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창업의 증가폭인 66.5%를 웃도는 규모로 현재 청년창업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올해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인기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에 연간 5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 산업과 함께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PC방이 인기다.
PC방 창업은 지난 1월 금연법 개정안 시행 이후 다소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연간 매출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 중 기존 PC방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센스 PC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의 핵심 경쟁력은 16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자체 제작한 블루오션 책상이다. 블루오션 책상은 디자인 특허 2종, 실용신안 3종 등 총 5종의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이미 입소문 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아이센스 PC방의 인기 창업 요소는 PC방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만큼 컴퓨터를 잘 모르는 초보 창업자들이나 퇴직 후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 최초로 매출 증대 TF 팀을 구성해 매출이 낮은 가맹점에 투입하는 등 전 매장이 최소 40% 이상의 가동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꾸준한 관리가 이어진다.
아이센스 PC방은 2015년 가맹점 오픈률 1위와 함께 오픈 이래 폐점률 0%라는 기록으로 창업주 및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PC방 프랜차이즈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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