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예술감독 정명훈 감독이 업무비를 횡령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업무비 5천4백만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0년 동안 업무비 사용 내역 등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소환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시향 예술감독 정명훈 감독이 업무비를 횡령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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