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에 투자하면 떼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노인과 주부들에게서 10억여 원을 빼돌린 사기단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약 1년간 피해자
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 광주, 이천에서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는 작업을 수목장 조성 공사로 속여 피해자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수목장에 투자하면 떼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노인과 주부들에게서 10억여 원을 빼돌린 사기단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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