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국내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판매하려 한 혐의로 일본 야쿠자 조직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달 말 입국한 A 씨는 필로폰 10㎏을 소지하고 팔아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필로폰 10kg은 통상
검찰은 A 씨가 필로폰을 직접 들여오지는 않은 점을 미뤄 전달책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필로폰의 유통 경로와 최종 목적지, 그리고 국내 폭력 조직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