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로 수천만 원을 챙긴 사촌 형제가 경찰에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금융기관으로 속이고 전화를 걸어 피해자 22명에게 6천7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28살 최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공범인 사촌형과 함께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전화금융사기로 수천만 원을 챙긴 사촌 형제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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