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수 162명, 밤사이 8명 늘어나…'청정 지역 알아보니'
↑ 메르스 확진자 수/사진=MBN |
메르스 확진자 수가 밤사이 8명 늘어나 총 162명이 됐습니다.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검단탑병원 간호사는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7일 김포시보건소는 인천 검단탑병원 외래 호흡기 내과 간호사 A씨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검단탑병원 간호사는 국가지정병원에 격리 조치돼 있으며, 병원 자체적으로 추가 조사를 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