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어회화 ‘필수’ 시대 임박… 실제로 말할 수 있는 ‘스피킹’ 과정이 중요해

최근, 10년간 해외로 영어 연수를 간 어학연수생이 3배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 결국 취업을 위한 영어회화 실력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실례로 취준생들이 이력서를 넣으려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들의 경우도 영어회화는 기본 스펙으로 서류 전형을 통과시키며, 면접에서도 회사 임원들이 직접 기초영어회화 실력을 테스트해 채용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채용 전형의 변화에 취준생들도 이력서에 넣을 취업 스펙과 실제 기초영어회화 능력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모기업 인사 담당자는 "토익 시험이나 토익 스피킹 시험만으로는 실질적으로 기초영어회화 능력을 가늠하기 힘들다. 토익, 토익 스피킹 점수는 참고 자료일뿐 실제 면접 시에는 영어로 직접 면접을 봐야만 하는 실정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에게는 영어회화의 실력이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스킬만 배워서 점수를 따고 마는 시험 영어는 단순 평가 자료일뿐, 정말로 말할 수 있는 영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종로 EDB어학원의 관계자는 “해외 어학연수는 자칫 잘못하면 시간 낭비,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을 감안해야 한다. 해외 어학연수를 나가기 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종로 EDB어학원에서는 국내 어학연수과정인 TEL 영어회화 과정을 준비해, 국내에서도 해외 어학연수의 효과를 볼 수 있는 TEL 영어회화 과정을 강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DB어학원은 스피킹 전문 어학원으로, TEL 영어회화과정으로 스피킹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TEL 영어회화과정 내에는 실제 해외에서 쓰이는 표현에 집중하고 있고, 스피킹 이론을 통해 토익 점수와 토익 스피킹을 한번에 잡아가는 과정이다. 또한, TEL 영어회화과정을 모두 밟게 되면 해외에서 어학 연수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국내 어학연수과정으로, 취준생 또는 대학생들에게 시간적, 비용적으로 많은 부담을 덜어준다.

이러한 영어회화의 중요성을 대다수의 학생들이 인식한 것일까? 5월부터 런칭해 1달간만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EDB어학원의 프리미엄 영어 회화 과정인 TEL영어회화 과정은 방학 기간과 겹쳐 방문자들로 인해 폭주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를 겪기도 했다. 이는 근래의 영어 스피킹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이었다.

TEL 프리미엄 영어회화과정은 기본 과정에 스터디, 그리고 1:1 수업을 포함한 과정이다. 타학원 대비 약 70% 할인된 가격으로, 방학 기간 동안 TEL 프리미엄 과정을 수강하려 미리 점 찍어두었던 대학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결국 서버가 다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방문으로 인하여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에 깊이 사과 드리며, 남은 수강 등록 기간 동안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이라며, “TEL 프리미엄 과정의 경우 방학 이벤트로 종료 예정이라, 아마도 올해 여름방학 이후로 이벤트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EDB어학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nglishdoctorben.co.kr) 및 전화(02-732-82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