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총 12곳 어딘가 보니?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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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사진=문화재청 |
일본의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등재가 확정 된 가운데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신라시대 사찰인 경주의 불국사와 건축, 수리학, 종교, 예술등이 종체적으로 실현 된 석굴암을 포함해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화성 등이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 돼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5일 공주, 부여, 익산의 백제시대를 대표하는 유산 8군데를 한데 묶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추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등재가 확정된 지역
이로써 한국은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등 3건이 처음 등재된 이래 지난해 남한산성에 이어 모두 12건에 이르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