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와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내일(8일)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내일 오전 10시 박 회장을 소환해 수
박 회장은 1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하고 개인 파산과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법원을 속여 250억여원의 채무를 탕감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박 회장이 20억원대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