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참여연대 등 41개 시민단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전·현직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0일) 오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찰과 해킹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한다”며 원
민변 소속 박주민 변호사는 국정원이 해킹 사건에 부실한 해명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근거를 보여주지 못하고 믿으라고만 한다”며 검찰이 철저히 진실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