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매년 전기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울산시는 21일 전기차 민간 보급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 공모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보급 대수는 50대로 차종은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GM 스파크, BMW i3 등 5개이다. 차량과 상관없
환경부는 2020년까지 전기차 20만대 보급을 목표로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매년 전기차 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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