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후배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판사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대법원 감사위원회는 원칙적으로 중징계가 필요하지만, 재판의 신뢰 보호 측면에서 사직서를 수리하는 것이 부득이하다고 판단해 징계 없이 사직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대법원이 후배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판사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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