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학교장 없이 운영된 서울 숭실고등학교가 일부 과목의 올해 1학기 정기고사에서 지난해 정기고사 문제와 똑같은 시험문제를 제출하는 등 파행운영돼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7월 시행한
시교육청은 또 이사회 심의와 의결 없이 부당하게 지출된 2억 4천여만 원을 회수하도록 하고, 학교 법인 관계자들을 업무상 횡령, 배임과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6년 동안 학교장 없이 운영된 서울 숭실고등학교가 일부 과목의 올해 1학기 정기고사에서 지난해 정기고사 문제와 똑같은 시험문제를 제출하는 등 파행운영돼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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