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17일) 포스코 외주업체 1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포항에 있는 포스코 외주업체 D사를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컴퓨터 관련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 업체는 포항제철소 내 분진과 슬래브 등을 처리하는 업체로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의 포항 지역구 사무소장 최 모 씨의 동생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17일) 포스코 외주업체 1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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