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잘생긴 외모에 감춰진 성폭행 전력 교관 연행…현실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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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지상주의/사진=외모지상주의, 캘리포니아주 스톡턴 경찰 SNS |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작가 박태준)'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5일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45화 '가을 수련회 [마무리]'에서는 잘생긴 외모 뒤에 성폭력 전력을 숨긴 수련회 교관이 경찰에 연행되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훈훈한 외모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던 교관이 범죄자이고, 뚱뚱한 외모로 비웃음을 당하던 교관이 학생을 구하려 했다는 내용이 전개되면서 웹툰 제목 그대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실 속 잘생긴 혹은 예쁜 범죄자들의 사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범죄자는 지난해 강도 용의자로 체포된 제리미 믹스입니다.
그는 우범자 일제 소탕작전 때 체포된 강도임에도 불구하고 범
그는 계약을 체결한 직후 "가족을 부양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 기회를 잡게 됐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