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건축물 공사와 토목공사 등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치구별로 이달 말까지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공사규모 만㎡ 이상의 특별관리 공사장 82곳을 포함한 531곳입니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을 통해 자발적 저감을 유도하고 고질적 사업장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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