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화장실'은 일부 어른들에게 공포의 장소지요.
회식 때 화장실만 가면 뒷담화를 하고, 나이트 클럽에서 화장실 간다고 일어난 여성, 돌아오는 걸 못 봤습니다.
그런데요.
겨우 네 살짜리 아이에게 화장실이 공포의 장소가 돼 버렸습니다.
평택의 한 어린이집에서 네 살배기 여자 아이가 칭얼거린다고 어린이집 교사가 몇 시간동안 화장실에 감금했다고 합니다.
아니 이게 어린이 집입니까? 어린이 지옥입니까?
충격적인 이 소식!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화장실 다녀오실 분들!
얼른 지금 다녀오시고, 뉴스파이터에 주목해주십시오.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