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예전에 운전 처음할 땐 '초보운전' 이렇게 네 글자 써서 붙였잖아요. 요새 아주 재치있는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인답니다.
예를 들면 "미안하다-" "마음은 LTE, 속도는 투쥐!" "직진의 달인" "초보 탈출하으리" "까칠한 아이가 타고있어요" "직진만 5일째"
요런 초보 스티커는 웃음도 자아내고 좋은데요.
그런데 제가 보자마자 정말 섬찟 놀라서
차선을 변경한 스티커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성질 더러운 어른이 타고 있어요" 입니다. 왜냐고요? 성질 더러운 어른이 운전댈 잡았을 때 어마어마한 사고로 이어진 경우, 한 두건이 아니잖습니까?
오늘 뉴스파이터에선 단독으로요!
차량이 사람을 매단채 수십미터를 질주한 충격적인 사건을 전해드리고요.
또, 여섯 살 아이 얼굴을 골절시키고 도망친 양심도 없는 뺑소니 차량을 공개수배합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