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테스트' 기업 인사평가 기준으로 우뚝!…고득점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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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테스트 / 사진 = 매경테스트 홈페이지 캡처 |
국가공인 경제·경영 이해력 인증시험인 '매경TEST'가 최근 주요 기업의 인사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매경테스트(이하 매테)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한국은행, 전국경제인연합회, 경남은행 등에 입사 지원할 때 가산점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테를 내부 승진 평가 등에 반영하는 금융사와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대학생,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의 응시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테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비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경TEST위원회 관계자는 "특히 최신 이슈와 용어를 숙지하지 못하면 고득점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실시된 제 30회 매경테스트 경제분야에서는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정책 등 대외 이슈가 우리나라 경제와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됐습니다.
경영 분야에선 국내외 최신 시사·이슈를 꾸준히 접해온 실무자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습니다.
매테는 금융·서비스·유통·음식료·철강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에 채용·승진 등을 포함한 인사평가 특별시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별시험 결과를 분석해 보면 직급이 올라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