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사는 한 학생의 엉덩이 부분을 시작으로 허리와 등, 머리까지 때리고 학생이 고통을 못 참고 일어섰지만 교사의 매질은 더 강해집니다.
이 화면은 전주에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한 학생이 촬영한 것으로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하는 날 보충수업을 빠졌다는 이유로 교사가 매질을 했다고 학생들은 증언했습니다.
문제의 학교 측은 담임교사가 자율학습에 빠진 학생들을 훈계하다 벌어진 체벌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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