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8일) 8시 반쯤 서울 상도동의 한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이 붕괴할 위험이 있어 주민 32명이 인근 호텔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동작 구청은 보호천막과 모래주머니로 2차 붕괴를 방지하고 H빔을 활용해 보강 조치할 예정입니다.
어젯밤(18일) 8시 반쯤 서울 상도동의 한 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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