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지하철사고·테러·감염병 등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안전대책 점검회의'에서 "세월호 진실이 인양되지 않았다"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민 안전이 걸린 문제는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며 "안전과 관해서는 1%의 가능성이 100%라는 믿음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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