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않은 10개 시도교육청에 예산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이 영 교육부 차관은 오늘(3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의 감사로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된 법령상 문제와 재정 여건상 문제가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이어 이 차관은 “시도 교육청은 국민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정치적 논쟁을 중단하고 교육적 관점에서 조속히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만 편성하거나 추가경정 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 없는 교육청은 서울, 경기 등 10곳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