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양 씨는 조타실에서, 강 씨는 기관장방에서 각각 변을 당했습니다.
베트남 선원들은 다른 선원 10여 명과 양주 2병을 나눠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선원들은 가해자인 베트남 선원 2명을 선실에 격리조치한 채 세이셸군도로 향하고 있으며 약 4일 뒤 세이셸 군도로 입항할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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