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여경, 음주운전 후 숨진 채 발견…지병에 의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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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22일 오후 1시께 경기 동두천경찰서 소속 A(32·여) 순경이 동두천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A 순경은 전날 약간의 술을 마시고 이날 오전 0시 40분께 귀가 중 가로등을 들이받아 경미한 사고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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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순경이 심장질환으로 약을 먹고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지병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