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이슈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먼저 4위입니다.
'갱년기'라고 하면 흔히 여성의 갱년기를 떠올리지만 남성들도 갱년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갱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바로 '3색 다크푸드'에 답이 있습니다.
푸른 빛을 띠는 블루베리, 검은 색인 복분자, 보라색의 가지!를 기억하시면 되겠는데요.
갱년기에 자주 나타나는 건망증이나 정력 감퇴, 노화 등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음식과 함께 건강 꼭 챙기시기 바라고요.
3위입니다.
연일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특히 건설현장과 같이 바깥에서 일을 하는 분들은 고생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24시간 에어컨을 가동하는 냉방 휴게소와 샤워장은 물론, 파라솔을 제공하는 곳도 있고요.
아이스 팩을 넣은 조끼와 안전모를 나눠주거나 다함께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행사를 진행하는 건설사도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이 더위. 언제쯤 끝나는 걸까요.
2위입니다~
추석 열차표 예매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오전 9시 현장 발매에 앞서 새벽 6시부터 인터넷 예매도 가능해 이미 예매를 마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예매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기회가 또 있습니다.
22일 오전 10시 이후 예약대기를 신청하면 취소된 표들이 자동으로 배정된다고 합니다.
다음 번엔 열차표 예매,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근육 색깔이 메달을 좌우한다. 근육의 비밀" 살펴보겠습니다.
근육에도 색깔이 있다고 합니다.
백색근이라고 불리는 '속근'은 실제로는 분홍색인데, 순간적으로 빠르고 강한 힘을 냅니다.
반면 혈관이 많아서 진한 빨간색을 띠는 '적색근'은 지구력에 강해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에 필수적인 근육입니다.
그래서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 경기 종목에 따라 맞춤 근육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요.
단거리의 황제, 우사인 볼트도 마찬가지였을까요. 관련소식이 1위에 올랐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해 병원 찾는 분들 많습니다.
갑자기
특별이 잘못 먹은 음식이 없는데 속이 더부룩하거나 배가 아프다면 실내외의 온도차를 조절해주고, 뒷골이 멍하고 어지럼증이 느껴질 땐 스트레칭이나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