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첫날 예매율 51.4%…경부선 하행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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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예매율/사진=연합뉴스 |
코레일의 17일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결과 예매율이 51.4%로 집계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인터넷과 창구 예매 결과 129만6천석 중 66만6천석의 예매가 이뤄졌습니다.
노선별 예매율은 9월 14일 경부선 하행 예매율이 89.3%로 가장 높았고, 13일 82.1%, 15일 66.4%의 순이었습니다.
경전선도 14일 예매율이 8
동해선은 14일 92.2%, 13일 81.9%, 15일 74.0%의 예매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날 예약한 승차권을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발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