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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대학원생 등 청년들의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IoT, ICT 분야에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R&D 중심의 기술 기반 아이템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할 예정이다.
전국 대학(원)생, (예비)창업팀 단위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에서 최대 30팀을 선발해 1박2일의 창업캠프를 통해 기술, 사업화 멘토링을 진행한다. 캠프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은 4주간의 심화 멘토링을 통해 프로토타입, 초기 시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받는다. 이후 최종 발표를 통해 10개팀을 선정하고 총 상금 500만원의 시상금과 글로벌 현지 멘토링, 벤처 캐피탈(VC)과 스타트업 네트워킹의 글로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작 중 IoT에 기반한 아이템은 KT의 LTE-M 개발모듈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K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23시까지이며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www.creativekorea.or.kr/contest)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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