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탈출에 방해가 되는 스크린도어 광고판이 철거되고, 고정문은 선로 쪽에서 열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이달 말부터 비상시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는 광고판 1천76대를 떼어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광고판 철거를 마친 5~8호선의 1천93대를 포함하면,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체 광고판의 45% 정도 없애는 것이라고 메트로는 설명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탈출에 방해가 되는 스크린도어 광고판이 철거되고, 고정문은 선로 쪽에서 열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