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 오늘은 서울 성수대교가 무너진 날입니다.
한 어머니가 당시 사고로 희생된 가족의 이름을 어루만지고 있는데, 안전불감증이 만든 참사였죠.
최근 빚어진 김포공항역 사고 역시교체 판정의 스크린도어를 방치한 안전불감증이 빚은 사고였습니다.
세상이 다 잊어도 엄마는 잊지 않는다는 유족의 말.
안전불감증 사고가 멈추지 않는 한, 우리 모두 가슴에 두고두고 새겨둬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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