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지역의 소나무를 모두 베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군산, 익산, 김제 등 3개 시와 임실, 순창 등 2개 군으로 총 264헥타, 17만 2천 그루입니다.
전북에서는 최근 3년간 잇따라 소나무 재선충병이 생겨 21만여 그루가 제거됐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라북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지역의 소나무를 모두 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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