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까지 서울 도심 곳곳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차원에서 CCTV 5천8백여 대가 설치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서울시 각급 기관장과 재계·학계·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치안협의회'는 오늘(24일) 태평로빌딩에서
우선 서울시는 초등학교 주변에 8백여 대, 서울교육청은 유치원과 중·고·특수학교 내에 2천7백여 대, 서울경찰청은 어린이놀이터와 공원에 2백5십여 대 등 3개 기관이 연말까지 총 3천8백여 대의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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