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앤이슈 10월 1일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검찰이 정경심 교수의 소환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비공개 소환하겠다는 취지로 읽히는데,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정 교수가 압수수색 전 서류를 주지 말라고 했다는 내용을 폭로했습니다.

검찰 개혁안을 만들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하루 만에 답을 내놨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등 3곳을 빼고 특수부를 폐지하겠다는 게 골자입니다. 청와대가 또 어떤 답을 내놓을지 궁금합니다.

전설의 돌주먹으로 불리는 세계 챔피언 박종팔 씨.
90억 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한 후 신용불량자에 우울증까지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인생 3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