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은 국회 폭력 사태와 관련해 고발된 한나라당 박진 의원과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에게 경찰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국회 법안 처리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의 회의장 진입을 막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된
앞서 민주당 의원 8명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단독 상정하는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의 회의장 진입을 봉쇄한 혐의로 외통위원장인 박 의원 등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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