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0시 주요뉴스

▶ 뉴욕 증시 보합…유가 강세
뉴욕 증시가 골드만삭스의 호실적과 경제지표 부진이 맞서면서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는 강세를 보이면서 60달러선를 기록 중입니다.

▶ 천성관 후보자 사의…청와대 수용
도덕성 논란을 빚었던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즉시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 장마전선 남하…남부 호우특보 확대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등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자율형 사립고 강북 8개·강남 3개
서울 강북에 8개, 강남에 3개 고등학교가 자율형 사립고로 선정돼 올해부터 신입생을 뽑습니다.

▶ 마약 밀수 급증…5년만에 최대치
올들어 우리나라에 몰래 들어오는 마약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로 452억 원에 달하는 분량입니다.

▶ 잠재성장률 급락…투자 확대 '급선무'
올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면서 3%대까지 떨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 현금 수송차 한때 탈취…30대 도주
서울 종각역 부근에서 한 남성이 현금 수송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려다 실패했습니다. 현금 피해는 없었지만, 경찰은 30대의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반인륜적 범죄인 얼굴·이름 공개
앞으로 연쇄살인범 강호순처럼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의 얼굴과 이름 등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