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이용요금이 적게는 64만 원에서 많게는 1천2백만 원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전국 최초로 산후조리원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2주간 비용은 2009년 6월 현재 서울이 평균 212만 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반면 전남의 산후조리원은 평균 123만 원에 그쳤습니다.
프로그램 종류도 서울이 8.1종인 반면 전남은 3.3종으로 지역 간 차이가 컸습니다.
한편,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시설과 프로그램이 우선이었고, 다음이 집 근처, 지인의 소개, 병원의 추천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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