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홍정호가 승부조작과 관련한 검찰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프로축구계에 따르면 홍정호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창원지검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정호는 승부조작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이를 거부했고 돈도 돌려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오늘(6일) 소속팀에 복귀하려던 홍정호는 창원지검에서 다른 사건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해 창원에 좀 더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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