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영국에서 가장 높은 4개의 산봉우리에서 성화가 채화되면서 2012 런던 장애인 올림픽 공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유럽 축구 최고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는 맞대결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나라밖 스포츠 소식,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바람이 몰아친 탓에 부싯돌 방식으로 간신히 불꽃을 만듭니다.
북아일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에서 채화된 불꽃은 1948년 장애인 올림픽이 처음으로 생긴 영국 스토크맨데빌에서 오는 28일에 합쳐져 진짜 '성화'로 거듭납니다.
성화는 대회 개막일인 29일 런던올림픽 주 경기장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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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자존심 대결인 '엘 클라시코'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에 열립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리는 엘 클라시코는 전 시즌 리그 우승팀과 국왕컵 챔피언이 맞붙는 수페르코파 1차전입니다.
▶ 인터뷰 : 주제 무리뉴 / 레알 마드리드 감독
- "라이벌 간의 경기는 언제나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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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육상 대회에 참석하기 전 헬리콥터를 타고 제네바를 방문했습니다.
볼트는 스위스의 한 고가 시계회사 회장이 마련한 자신의 26번째 생일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