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썬더스 해피포인트”'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썬더스 해피포인트는 선수단의 개인 성적에 따라서 일정 금액을 모금해 소외계층을 돕는 행사이다.
정규리그 기록 기준 김동광 감독은 1승당 30만 원, 김승현 선수는 어시스트 1개당 4만 원, 이동준 선수는 리바운드 1개당 2만 원, 이시준 선수는 스틸 1개당 5만 원을 적립한다. 정규리그동안 적립된 모금액은 시즌 종료 후 삼성사회봉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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