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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코레일관광개발 |
서비스으뜸단은 지난해부터 열차 내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 중인 모임으로 1기에는 27명이 참가했다.
올해 2기에는 서울, 부산, 용산, 익산, 대구 소속 승무원 외에도 5대 철도관광벨트의 관광열차 소속 승무원을 포함해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경부선과 호남선 KTX 열차 내 레일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열차이용 캠페인과 가정의 날이나 연휴시즌에 진행되는 이벤트 등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서비스으뜸단 1기 활동을 통해 레일데이와 다양한 열차 서비스, 안전 정보를 많은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2기 활동으로 고객들과 더욱더 가까운 소통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철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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