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윤리위원회가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에게 자격정지 8년을 내렸습니다.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은 지난 2011년 200만 스위스 프랑을 주고받은 것이 밝혀져 지난 10월 8일부터 90일 임시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블라터 회장은 윤리위 결정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제축구연맹 윤리위원회가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에게 자격정지 8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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